영남대는 신소재공학부 김민재 교수 연구팀이 사람 뇌처럼 정보 저장과 계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뉴로모픽 전자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초소형 전자소자는 '멤리스터'(memristor)로 불리는 소자다.
멤리스터는 인가된 전압에 따라 저항값이 변하는 특성을 갖는 소재로 정보를 기억하는 동시에 연산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 차세대 AI기술의 핵심 부품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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