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SRF 손실금 600억 추가 위기…중재 중단·심리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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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RF 손실금 600억 추가 위기…중재 중단·심리 연기 요청

청정빛고을은 포스코이앤씨를 대표사로, 광주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출자해 2013년 12월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광주시는 청정빛고을과 2017년 1월부터 2032년 1월까지 15년 동안 광주 생활쓰레기를 SRF로 만들어 나주열병합발전소에 전량 판매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청구액이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판단한 광주시는 '중재 중단'을 요구하며 소송을 통한 공적 판단을 제안했고, 중재원에는 7차 심리일 연기를 요청했다.

광주시 부채가 이미 2조 원을 넘긴 상황에서 수 천억 원대 추가 손실 보전까지 진행될 경우 재정적 타격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재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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