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노동조합은 내년 말까지 가교보험사 설립과 매각 재추진을 병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가교보험사 설립과 5대 손해보험사로의 계약 분산 이전, 그리고 MG손보 청산 절차를 공식화했다.
MG손보 노조 관계자는 “청산이 아닌 매각 재추진이 결정된 만큼, 임직원 고용 안정과 고용 승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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