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달리고 한국은 묶였다, 스테이블코인 기술패권 경쟁서 뒷걸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계는 달리고 한국은 묶였다, 스테이블코인 기술패권 경쟁서 뒷걸음

해외 선진국 신(新) 금융 핵심자산 '스테이블코인'…디지털화폐 갈림길서 정부·한은 '동상이몽' .

이웃 나라 일본은 지난 2022년 일찌감치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화폐로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며 해외 선진국 중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적 틀을 마련한 상태다.

최병호 고려대 인공지능(AI) 연구소 교수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 새로운 기술을 두려움이 아닌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스테이블코인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전통 금융자산의 토큰화를 통한 사업 확장은 물론, AI 프로그램 간의 자체 거래 수단으로도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포용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르데스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