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창지에(Cangjie)'를 오픈소스로 전환하며 기술 자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오픈소스 전환은 소프트웨어의 원천 코드를 공개해 제3자 개발자들이 이를 수정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10월에는 모든 하모니OS 개발자들에게 창지에가 개방됐고, 이후 미투안과 JD닷컴 같은 중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한 앱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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