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이 전주(0.43%) 대비 소폭 줄었다.
강남에서는 송파구(0.75%)가 잠실·신천동 위주로, 강남구(0.73%)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예정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66%)는 신길·여의도동 역세권 위주로, 서초구(0.65%)는 서초·반포동 위주로 상승했지만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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