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1호 사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수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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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1호 사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수사(종합)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66·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후 처음으로 삼부토건(001470) 등 13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특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067990) 등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1호 사건’으로 두고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특검이 들여다볼 16개 의혹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포함된 것으로 김형근(56·29기) 특검보를 주축으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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