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고강도 개혁과 국민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개혁의 필요성을 부각하면서도 방법론 차원에서는 끊임없는 대화와 토론이란 가치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여러 차례 대화와 토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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