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자사주 소각을 결의하며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나무기술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주 소각과 함께 향후 추가 매입·소각, 배당 계획, 교환사채 미교환 시 자사주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Value-Up) 플랜'을 함께 발표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나무기술은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교환사채로 발행한 약 137만주(교환가격 주당 2850원, 약 39억원)을 제외한 9만9720주를 우선 소각하고, 올해 3분기 중 일정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추가로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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