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신사업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백질 음료 사업을 키우기 위해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외식 자회사 엠즈씨드는 폴바셋을 제외한 사업부문이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엠즈씨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4% 오른 2060억원을 냈지만,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1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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