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투자 자산 가운데 2조5900억원 규모는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부실 우려 사업장으로 분류됐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는 56조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금융권 자산(7234조1000억원)에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0.8%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