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레전드'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청소년대표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대표팀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제29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29th Asian Youth Table Tennis Championships)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대회가 유스 시스템으로 개편된 이후 남녀 주니어를 통틀어 한국이 거둔 첫 단체전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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