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1350원대 환율…弱달러에 '몰래 웃는' 하나·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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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1350원대 환율…弱달러에 '몰래 웃는' 하나·기업은행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 속에서 대부분의 수출 기업과 외환보유기관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은행은 조용히 '환율 특수'를 누리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과 IBK기업은행은 올 2분기에만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외화환산이익으로 1000억원 수준의 세전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외화자산은 기말 환율로 원화 환산되기 때문에 환율이 낮아질수록 장부상 평가이익, 즉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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