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수십억을 투입한 고가도로가 ‘90도 급커브’ 구조로 만들어져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지난 7년 동안 3번이나 설계가 변경됐다고 한다.
당국은 고가도로의 90도 급커브 구간을 완만한 곡선 형태로 바꾸고, 다리 폭을 약 90㎝ 정도 넓힌 후 인도 도로협회 기준에 따라 속도 제한, 조명, 표지판 등 안전 설비를 갖추고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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