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하나 된 이들…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5인의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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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하나 된 이들…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5인의 조교사

한국마사회가 오는 6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조교사 2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신규 개업하는 조교사 3인방도 경마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정하백 조교사는 “재작년 처음 응시한 조교사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는 등 일사천리로 조교사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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