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루비오號 美NSC…규모·기능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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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루비오號 美NSC…규모·기능 대폭 축소

트럼프 2기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NSC)가 규모와 업무의 대폭 축소로 '기능 장애'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이 국가안보보좌관을 겸직하며 NSC 인력은 100명 이하로 줄었다.

루비오 장관은 나아가 NSC 핵심 업무인 정부 부처·기관 간 정책 및 메시지 조율 기능도 축소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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