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짜는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주요 현안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앞서도 핵심 현안 22개에 6개 추가 과제를 발굴해 국정기획위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한 바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전날 국정기획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인공지능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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