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5일부터 해수욕장 54개소를 순차적으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5일 여수 웅천·모사금 등 9개소를 시작으로 둘째주 장흥, 목포, 보성, 셋째주 함평, 고흥, 해남, 무안, 영광, 진도, 신안, 넷째주엔 완도가 순차적으로 개장된다.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에서는 갯벌 생물인 바지락, 장어, 새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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