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질 활용 항암 효과 혼합차 개발…간수웅 목사 “꼭 필요한 사람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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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 활용 항암 효과 혼합차 개발…간수웅 목사 “꼭 필요한 사람 돕고 싶어”

다시 교통부로 복귀하려던 그를 당시 인천시장이 붙잡았고 그렇게 간 목사는 2년 동안 인천시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처럼 잘나가던 간 목사가 공무원을 그만두게 된 것은 유학시절 만났던 동포들을 잊지 못해서다.

간 목사는 이 시기 열대지방에서 알게 된 그라비올라와 포포 열매를 활용해 유방암 등에 좋은 혼합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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