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LNG발전소 인근 누런 거품…어민 "해양생태계 악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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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LNG발전소 인근 누런 거품…어민 "해양생태계 악영향" 우려

경남 통영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이하 발전소)가 냉각수를 배출하는 지점에 누런 거품이 계속 발생해 어민들이 환경 및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한다.

3일 통영시와 어민, 발전소 측에 따르면 이 발전소가 지난해 10월 상업 발전을 시작하면서, 냉각수 배출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바다에 누런 거품이 생기기 시작했다.

발전소 측은 터빈 냉각에 필요한 바닷물과 함께 빨려 들어온 유기물이 뭉쳐지며 배출 과정에서 거품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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