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인 확장기에 접어든 가운데 인텔과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고대역폭 메모리 전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행사장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 SK하이닉스는 HBM 제품을 중심으로 AI 혁신을 선도할 다양한 메모리 기술을 소개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정우석 SK하이닉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AI 컴퓨팅 시대에는 고정형이 아닌 주문형(커스텀) 메모리 기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인텔과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솔루션 분야에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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