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국방예산 증액' 발언에 중국-대만 공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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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국방예산 증액' 발언에 중국-대만 공개 설전

보도에 따르면 전날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 대변인은 지난 1일 라이 총통이 '국가 단결 10강'의 네 번째 강연에서 국방예산 증액 필요성 등을 언급한 것은 외세와 무력에 의존해 독립을 꾀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천 대변인은 라이 총통의 언급이 "외세에 의존한 독립을 꾀하고 무력으로 독립을 모색하려는 음흉한 속내와 무모한 기도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라이 총통의 독립을 도모하는 행동이 더욱 심화할수록 대만이 더욱 심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라이 총통이 대만군은 타이·펑·진·마(臺澎金馬·대만 본섬과 펑후, 진먼, 마쭈)를 위해 싸운다고 발언한 것은 대만 집권 민진당의 독립이라는 사욕을 위해 무고한 대만 젊은이들을 애꿎은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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