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은 여름철 고령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9월까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여름철 더위 대비 건강 수칙인 ▲ 시원하게 지내기 ▲ 물 자주 마시기 ▲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활동 자제하기 ▲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 일상생활 속 건강 수칙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3일 "폭염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더 위험할 수 있어 무더위를 잘 이겨내기 위해 건강 수칙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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