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진단검사센터에서 혈액검사 전자동 검사실(TLA) 시스템 '래비노 트랙'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래비노 트랙은 검체 분류 및 분석부터 보관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아시아 최초로 맞춤형 대용량 검체 저장고(HVS)가 구축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지하 1층에 구축된 HVS는 최대 61만 개의 검체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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