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과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에 나선 것이다.
봉사자들은 거실과 방에 설치된 노후 형광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해 어두웠던 실내를 밝히고 벗겨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새로 시공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각 읍·면·동사무소로부터 추천받아 집수리 대상 가정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 한 해 30가구의 집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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