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이 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도와 전주시, 군산시, 정읍시 등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8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JB우리캐피탈 임직원 179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자 모았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기부는 지역의 애정을 담은 상생의 실천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