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국도6호선 평창 진부∼강릉 연곡 도로건설공사가 연내 추진되도록 조달청에 사업발주를 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경사와 굴곡이 심한 2차로 국도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사업 연장은 16.1km, 총사업비는 3천148억원이며,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존 도로는 급경사·급곡선이 반복돼 겨울철 상습 결빙, 교통사고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요 선형 불량 구간인 진고개를 터널로 만들어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