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숨진 화재 거실 에어컨 주변서 시작…"멀티탭 단락 흔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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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숨진 화재 거실 에어컨 주변서 시작…"멀티탭 단락 흔적"(종합)

부모가 외출한 사이 어린 자매만 남겨져 있다가 참변을 당한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 화재는 거실 에어컨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에어컨 전원선이 체결된 멀티탭의 전선에 단락 흔적이 있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에어컨과 전선 등 추가 잔해물에 대해 정말 감식 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매는 발견된 지 18분 만에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 당시 이미 심정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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