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9원 모은 소방관들…화재 피해 노인에 3천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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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9원 모은 소방관들…화재 피해 노인에 3천600만원 지원

화재로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은 노인이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의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새집을 마련했다.

인천소방본부는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월 A씨에게 주택 복구 비용 3천400만원과 긴급생계비 200만원 등 총 3천600만원을 지원했고, A씨는 피해 복구를 완료한 새집에서 지내고 있다.

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과 시민이 참여해 매일 119원씩 모금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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