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나서다 1세 여아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어린이창의체험관 주차장에서 여아 B(1)양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는 차량 인근에 있던 B양을 보지 못하고 차가 출발하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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