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지난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7차전에서 5-2로 이겼다.
KBO리그 공인구도 감보아의 손에 착착 달라 붙었다.
감보아는 일단 "내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롯데를 위해서 열심히 던지는 것"이라며 "롯데가 가을야구, 나아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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