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징계 받은 아슬란 애쉬 “운동 목적으로 복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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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징계 받은 아슬란 애쉬 “운동 목적으로 복용한 것”

아슬란 시디크가 지난 2일 파키스탄 매체 프로파키스타니(Propakistani)’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도핑 검사에서 검출된 약물은 코로나가 유행하던 때 운동 목적으로 복용한 것이었다.

아슬란 시디크는 “해당 약물이 e스포츠에 위배되는 줄 몰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쓴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핑 교육을 받은 이후 약은 끊었다”고 밝혔다.

아슬란 시디크는 지난 19일, IESF에 의해 도핑 규정 위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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