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황철성 서울대 교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황철성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황 교수는 기존 디램(DRAM),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자와 물질 발견에 기여했으며 저항 스위칭 재료 및 소자 분야 업적으로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10년, 15년 더 연구할 수 있다고 하면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한국이 먹고 살기 위해 메모리반도체가 반발짝, 4분의 1발짝이라도 앞서갈 수 있는 연구에 기여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게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