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손잡고 교육취약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 프로그램 ‘가족과 공연봄날’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 ‘새꿈 더하기(+)’ 시리즈의 일환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연말까지 교육취약학생 등 초·중·고 학생과 가족 1000여명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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