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가 아닌 "할 수 있다" 안와골절과 껌, 또 다른 ‘함평의 힘’이 된 1R 박민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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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지?"가 아닌 "할 수 있다" 안와골절과 껌, 또 다른 ‘함평의 힘’이 된 1R 박민 [IS 피플]

"경기에 자주 나가니까 이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민(24)이 옅은 미소를 띠며 대답했다.

박민은 "야구가 생각대로 잘 안됐다.타격 메커니즘이 좋지 않고 정신이 팔려서 집중을 못 하니까 얼굴에 공을 맞았던 거 같다"며 "다행히 뼈가 으스러지지 않고 '똑' 부러져 바로 붙을 수 있었다.

지난 5월 28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된 박민은 나흘 뒤 2군으로 향했다.그는 "예전 같으면 불안하고 초조했겠지만, 부족한 게 있으니 다시 채우고 오자는 마인드였다"며 "다음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1일 만에 1군에 올라오니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돌아봤다.최근엔 경기 중 껌을 씹기도 한다.박민은 "1군만 올라오면 긴장을 많이 해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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