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대미협상, 불리하지 않은 대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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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본부장 “대미협상, 불리하지 않은 대우 위해 최선”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일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통추위는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협상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시점(9일·현지시간)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나라가 미국과의 협상으로 상호관세율을 낮춘다면 우리만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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