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원과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강원지회는 3~4일 영월 여성회관과 영월문화원에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워크숍 및 전국 사료 연구발표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의 역사 문화 그 뿌리를 찾다'를 주제로 지역에 남아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련 사료를 조사하고 연구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워크숍에는 전국 사료조사위원과 강원도 사료조사위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각 지역의 조사 사례 발표와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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