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9·용인특례시청)이 시즌 국제대회 7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우상혁은 올 시즌 세 차례 실내육상선수권대회 1위와 실외대회 3연속 우승 등 출전한 6개 대회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월 시즌 첫 대회인 체코 실내대회에서 2m31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같은 달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도 2m28로 1위를 차지했고, 3월 2025 난징 세계실내선수권대회서도 2m31로 정상 바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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