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LG 트윈스의 강타선도 압도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 2회초를 삼자범퇴로 끝낸 감보아는 3회초 송찬의와 신민재에게 각각 볼넷, 안타를 내줘 2사 1, 2루 위기에 처했으나 김현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최준용이 2사 만루에서 박동원을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하면서 감보아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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