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도부를 꾸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현장 복귀를 위한 의정 대화의 '밑작업'에 나섰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9월 수련병원 복귀'를 위한 대정부 요구 조건을 꼽으라는 설문을 시작했다.
설문에서 비대위는 대전협이 정부 측에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조건 11가지에 우선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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