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주식시장 훈풍에 총수 주식재산 증가…"1위는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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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주식시장 훈풍에 총수 주식재산 증가…"1위는 이재용"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44개 그룹 총수의 올해 3월 말 주식평가액은 57조9천152억원이었지만, 6월 말에는 16조원 이상 늘어난 73조9천314억원으로 조사됐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1분기 때만 해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전쟁,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장기화 등 전 세계 무역 갈등으로 향후 국내 주식시장도 침체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다"며 "그룹 총수가 보유한 140여 개 주식 종목 중 90% 이상이 올 2분기에 주식 가치가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44개 그룹 총수 가운데 주식재산이 증가한 총수는 41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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