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기상 전망을 분석하고, 호우·태풍·폭염·낙뢰·해수욕장 물놀이 등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관리사항과 부서별 대처계획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책으로 횡단보도 등 77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경로당 등 43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