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목동 아니다… 학부모들 눈길 확 쏠린 새로운 '학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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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목동 아니다… 학부모들 눈길 확 쏠린 새로운 '학군지'

최근 자녀의 교육을 위해 삶의 터전을 옮기는 '교육 이민'을 감행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명문 학군지에 눈길이 쏠렸다.

비수도권 지역으로 보면 대구에 이어 충남 아산시가 2위를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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