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최종 확정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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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최종 확정 (엑's 현장)

3일 오전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 판결 선고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됐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9월 3일 진행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재판부는 징역형 선고에 따른 도주를 우려해 유아인을 법정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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