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3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시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4695건이다.
서울시에 접수된 러브버그 방제 민원은 2022년 4418건, 2023년 5600건, 지난해 9296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러브버그 방제 조례 통과를 주도한 윤 의원은 "해를 끼치지 않으니 참아야 한다는 말은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외면한 주장"이라며 "오죽하면 시민들께서 '익충 가스라이팅'이라는 말까지 하시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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