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문기업 예소담은 올 초 대비 6월 한 달간 열무김치류의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예소담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었다”며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별미 김치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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