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미국 대학 우수 선수 10명에 2부투어 직행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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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국 대학 우수 선수 10명에 2부투어 직행 혜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미국 대학 우수 선수 10명에게 내년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 곧바로 진출하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LPGA 투어는 LCAP 제도가 대학 선수가 투어 시드를 따려면 부담해야 하는 수백만원의 경비를 줄여줄 뿐 아니라 대학 골프 선수가 가능하면 학업을 마치도록 유도하는 효과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자 골프 선수가 아예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거나 대학에 다니다가도 중퇴하고 프로로 전향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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