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3일 노와이어(No-wire) ‘와이캅(WICOP)’ 기술이 지난 5월부터 Mini LED 형태로 자동차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1200 Nit의 휘도는 한낮 강한 햇빛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줄여 차량의 에너지 효율까지 높여주는데, 여기에 차량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과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내구성까지 더해져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최적의 설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혁 서울반도체 IT 해외영업담당 부사장은 “자율주행 확산과 자동차가 생활·업무 공간으로 진화함에 따라 차량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와이캅은 높은 시인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술력에 특허 경쟁력까지 더해 디스플레이를 넘어 자동차 시장에서도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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