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하와이 클럽서 '입뺀' 굴욕?…"신분증 보여 달라고" (안목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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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 하와이 클럽서 '입뺀' 굴욕?…"신분증 보여 달라고" (안목의 여왕)

김남주가 하와이의 클럽에서 입장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최근 진행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녹화에서 과거 아이들이 어렸을 때 썸머 스쿨을 위해 하와이에서 지냈던 일화를 꺼냈다.

김남주는 "(하루 일과 후)아이들이 취침하면 남편(김승우)과 베란다에 나가서 술을 마시기도 했다"며 "집 앞에 잘 나가는 클럽이 있다 길래 갔다.술 마시면 용기가 생기지 않나.갔는데 반바지 안 된다고 해서 남편은 집에서 바지를 갈아 입고 다시 클럽으로 왔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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