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 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은 1일(한국 시간) 발표된 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위에서 2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종훈-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과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합작한 세계 최정상급 혼합복식 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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